재산 형사
2025-08-24
🧩 이 글은 이런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불송치'의 의미와 변경된 수사권 조정 내용
✔️ 경찰 이의신청 절차와 검찰의 사건 처리 방식
✔️ 기소 가능성을 높이는 서면 작성 전략
“
👀❓
고소인 또는 피해자가 '불송치' 결정에 대해 경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기간은?
① 1개월 이내 ② 3개월 이내 ③ 6개월 이내 ④ 기한 제한 없음
”
👀❗
정답 ④ 기한 제한 없음
단, 가급적 2개월 이내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법적으로 기한 제한이 없지만, 실무적으로는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완전히 끝난 건가?” 범죄 피해를 당해 고소를 했으나, 그 끝이 수사 종결이라면?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이런 낙담을 하곤 합니다. 다만, 실제로는 이 단계에서는 진정한 끝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바로 경찰 이의신청 제도를 통해 다시 한번 수사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이미 내려진 결정을 바꾸는 일이므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전략적으로 하지 못하면 기소 가능성을 높이기는커녕, 시간 낭비만 될 위험이 있죠. 이번 글에서는 전직 부장검사출신변호사가 절차에 대한 대응법과 기소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불송치’ 결정이란?
이는 경찰이 조사한 결과 피의자에게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고 종결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넘기는 '송치'와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특히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수사권 조정으로 인해, 경찰은 1차 수사를 종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고, 불송치 결정을 내리면 원칙적으로 검찰에 넘어가지 않게 되었죠.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불리한 위치에 놓였던 피의자에게는 유리할 수 있으나, 고소인이나 피해자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해서 검찰이 사건을 아예 들여다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기록과 증거물은 검찰에 송부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판단을 이어갈 수 있죠.
📂 수사 종결권이 없는 경우는?
참고로, 소방, 노동, 철도 등 특별사법경찰관이 조사한 사건은 여전히 검사의 지휘를 받으며, 이 제도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경찰 이의신청, '누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할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재수사를 요청할 수 있는데요. 우선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결정을 통지받은 고소인 또는 피해자입니다. 특히 정식 고소를 하지 않았더라도 피해자라면 자격이 인정됩니다. 반면, 고발인의 경우에는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습니다. 한편, 법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기한은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실무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송치를 받게 되면 검찰은 90일 이내에 송부 받은 기록을 검토하여 추가로 조사할 필요성을 판단하게 되는데요. 간단한 사건은 2~3주, 복잡한 경우엔 최대 2개월 이내에 검토를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검사가 별도의 지시 없이 기록을 그대로 반환하면, 이는 사실상 기존 결정을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어, 사건을 뒤집기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2개월 이내에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죠.
📂 읽으면서 이해하는 법률 개념 [고소인 vs 고발인]
- 고소인 : 범죄 피해자나 법정대리인 또는 특정 관계에 있는 자가 범죄의 처벌을 요구하는 경우
- 고발인 : 범죄에 직접 피해를 입지 않은 제3자가 범죄 사실을 신고해 처벌을 요구하는 경우
✅ 작성 시 중요한 전략은?
이 절차를 단순히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는 경찰의 결정이 잘못되었음을 명확히 지적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입증하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왜 불송치가 나왔는지를 정확히 파악한 후, 사실과 다른 점, 법리적 오류, 조사 미비 등에 근거했음을 구체적으로 반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최종적으로는 검사가 검토하게 되므로, “이런 부분이 간과됐기 때문에, 직접 다시 봐달라”는 식의 검사의 관점에서 설득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재수사 진행 과정
- 이의신청서가 우선 제출되면 해당 이를 검찰에 송부합니다.
- 이후 다시 기록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상황에 따라 재수사를 요청하거나, 필요시 검찰이 직접 수사에 착수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모든 수사가 완료된 이후에는, 기소 여부를 검사가 최종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 글을 마치며
(2025.08) 법무법인(유한) 백송 재산분쟁 대응센터
경찰 이의신청에서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건 '검사의 관점'으로 구조를 다시 짜는 것입니다. 검사는 결국 ‘이 사건을 다시 봤을 때 기소로 이어질 수 있는가’를 봅니다. 단순히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글은 설득력이 없고, 검찰에서도 실적이나 효율 면에서 선뜻 손이 가지 않죠. 안타까운 말이지만, 검사 입장에서 이미 다 차려진 밥상처럼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확실히 기소 가능성이 높아 보여야 한다는 뜻이죠. 실제 제가 변호사로서 기소로 이어낸 사건들도 대부분, 이런 관점을 명확히 담아낸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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