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형사
2025-11-30
🧩 이 글은 이런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포렌식수사의 진짜 목적
✔️ 이미징과 탐색선별 단계의 차이점
✔️ 탐색선별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
👀❓
디지털 포렌식수사의 법적 목적은?
① 삭제한 모든 자료를 복구하여 확보하는 것 ② 법정에서 사용하도록 '증거 능력'을 부여하는 것 ③ 전자 정보를 무조건 모두 확보하는 것 ④ 수사관이 직접 휴대폰의 잠금을 해제하는 것
”
👀❗
정답 ②
핵심은 위법 논란이 없도록 증거를 확보하는 절차 그 자체에 있습니다.
'디지털 포렌식(Forensic)'이라는 용어, 자주 접하실 텐데요.
흔히들 삭제된 사진이나 카톡을 살려내는 기술적인 '복구' 과정을 떠올리시겠지만, 하지만 법조인의 시각에서 포렌식의 본질은 다릅니다.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수사기관이 확보한 디지털 자료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과정이 더 정확한 의미이죠. 아무리 결정적인 증거라도 이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법정에서 종잇조각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피의자 입장에서는 이 과정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재판의 승패를 가르는 첫 단추가 됩니다. 이 글에서는 이 포렌식수사의 개념부터 각 과정별 참여의 필요성까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두 단계 : 이미징과 탐색선별
포렌식수사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 기계를 통째로 복제하는 '이미징'과, 필요한 것만 골라내는 '선별'입니다.
먼저 이미징은 쉽게 말해 쌍둥이 폰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원본이 훼손되지 않도록 똑같은 복제본을 만들어서 봉인해두는 것인데요. 이 과정은 단순히 기계적인 복사일 뿐이라, 변호인이 참여해도 딱히 할 일이 없습니다. 그냥 "잘 복사되나" 지켜보는 것 외엔 의미가 없죠. 하지만 탐색선별 단계는 차원이 다릅니다. 복제된 쌍둥이 폰 안에서, 수사관이 '영장에 적힌 범죄 혐의와 관련된 파일'만 콕 집어내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정보만 선별해서 저장 장치에 저장한 뒤, 그 목록을 당사자에게 교부함으로써 절차가 종료되는데, 바로 이 지점에서 피의자의 운명이 갈리는 것이죠.
✅ 선별 단계에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이유
✅ 참여의 부수적 이익
참여해야 할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오해 방지와 절차 감시입니다. 내 휴대폰에는 범죄와 무관하지만 남에게 보이기 싫은, 혹은 오해를 살 만한 사적인 자료들이 많죠. 만약 수사관이 이런 자료를 범죄 관련성이 있다고 오판해서 가져가려 한다면? 현장에 있는 변호인이 즉시 제동을 걸어 "혐의와 무관한 개인적인 영상입니다"라고 소명하여 증거 목록에서 아예 빼버리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검사가 볼 수사 기록 자체가 깔끔해지고, 불필요한 혐의가 덧씌워지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사관도 사람인지라 절차를 어길 수 있는데요. 영장 범위를 벗어난 자료를 뒤져보거나, 피의자의 참여권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위법 행위가 발생한다면, 이를 현장에서 적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재판에서 "이 증거는 위법하게 수집되었으니 무효다"라고 주장하며 강력하게 방어할 수 있죠.
✅ 글을 마치며
(2025.11) 법무법인(유한) 백송 재산분쟁 대응센터
결국 디지털 포렌식은 IT 기술의 영역이 아니라, 철저한 법률 전쟁의 영역입니다.
수사기관은 어떻게든 유죄의 증거를 확보하려 하고, 피의자는 억울한 증거가 채택되지 않도록 방어해야 합니다. 이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는 최전선이 바로 탐색선별 절차 현장이죠. '알아서 잘 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참여를 포기하는 것은, 내 방패를 스스로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포렌식수사 통보를 받으셨다면, 반드시 형사전문변호사와 함께 현장에 나가십시오. 가서 내 눈으로 확인하고, 부당한 압수에는 이의를 제기해야 억울한 처벌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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